먼저,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 먼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여기(네이버 지식iN)를 참조해주세요.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툴은 모두 비싸고, 게다가 듀얼 모니터 지원용은 중급형 이상이니 가격 메리트를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얼마전에 착한 가격으로 나온 국산 제품이 있어서 질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캘리브레이터가 출력 이미지 작업을 위주로 하는 사람들에게 미세한 보정을 해주는 도구 정도로 생각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실제 해보니 결과는 "대만족"

진짜로 안보이던 색이 보이고(특히 gray 계열), 제가 알고 있던 색과 다른 느낌을 색을 보여주더군요.

전반적으로 모니터가 붉어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원한 계열의 색을 좋아해서 모니터의 기본 세팅이 좀 푸르게 되어 있는 점. 그리고, 사용자도 보통 높은 색온도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원래의 색보다 좀 푸른느낌(시원한 느낌?)의 색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캘리브레이션을 하고 나면 원래의 색을 잡아주게 되므로 좀 붉은끼가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건 1~2일 정도 사용하다 보면 금방적응 되고, 색이 훨씬 살아났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물론 색이 살아 났다는 느낌도 2~3일 지나면 무감각해집니다만...-_-;)

그래도, 모니터로 사진 감상이나 이미지 감상을 자주하는 사람이라면 지를만 합니다. :)

Posted by 꺼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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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장곰 2007/09/17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지름쟁이 가혹한 논평가!

  2. 2010/02/10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